5·31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한나라당 김대윤 후보는 28일 “지역경제 파탄으로 구좌읍·우도면을 비롯한 모든 농어촌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현실에 맞는 최저생활 보장 지원 대책을 마련,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렇게 밝히며 “저소득층에 대한 생계주거비와 보육료 지원, 그리고 의료비 지원 등을 위한 정책조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의 복지도 백년대계의 마음으로 국제자유도시 인재육성에 걸맞는 정책을 입안해 나가겠다”며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 ▷영어마을 조성 추진 ▷지역·국가간 교류 활성화 프로그램 마련 등에 이어 노인 복지를 위한 ▷경로연금 ▷치매센타 확충 ▷노인 교통수당 인상 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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