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6선거구(삼도1~2동·오라동) 무소속 이기붕 후보는 29일 지역문화자원을 산업화 해 지역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다. 문화산업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그 원천으로 하고 있고 엄청난 고부부가치 산업”이라며 “제주지역의 문화산업 진흥을 통해 제주이미지 향상과 제주관광상품의 구매를 촉진시켜 세계화 시대에 있어 제주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구제적인 실현 방안으로 이 후보는 “제주도예산 연구개발비의 30%인 약 10억원을 문화산업진흥기금으로 조성해 문화산업인력 양성과 문화산업기업체를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히며 “도내 각 대학에서 문화산업 장학생을 선발해 문화산업인력 인프라도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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