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 무소속 이상윤 후보는 28일 거리유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인일자리 창출, 청소년센터의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확실한 소신을 지닌 대표와 그에 따른 전문화된 상권과 주차공간 확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만드는 일이 필요하다”면서 이의 실천을 약속하고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꾀하기 위해 노인고용촉진조례를 제정해 노인창업을 도와나가겠다”고도 밝혔다. 또 이 후보는 “연동 지역은 맞벌이 부부와 유해환경이 많기 때문에 청소년센터의 건립이 꼭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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