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은 이달중순 부터 지역농협 주관하에 수매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에서 검사, 주산지 마을단위로 유채 순회수매를 하게 된다고 2일 밝혔다. 수매보상금은 지난해 수준으로 책정했으며 1kg당 1등품은 1천28원, 2등품은 1천12원이다. 남군지역에서는 총 5백16ha 규모에 걸쳐 유채가 재배되고 있는데 올 생산량은 9백60톤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군은 그러나 풀유채 출하로 인해 실제 생산량은 6백44톤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따른 수매보상금은 약 6억6천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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