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생활개선회(회장 강춘선)와 천연염색갈옷연구회(회장 박봉림)는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시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중소기업우수제품 전시판매 행사장에서 전통음식 및 천연염색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음식 체험장은 농특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메밀빙떡, 보리빵, 당근차, 인절미 등을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는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감물을 이용해 갈옷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천연염색 체험장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북군생활개선회는 지난 3·1절 기념 행사장에서도 농산물 홍보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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