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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
폐자원모으기 경진대회, 함덕4구부녀회 ‘최우수’
/한국현 기자 khhan@hallailbo.co.kr
입력 : 2006. 06.21. 00:00:00


북제주군이 쓰레기 감량 및 자원재활용을 위한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환경보호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한 달 동안 실시한 숨은 폐자원모으기 경진대회에서 함덕4구새마을부녀회(회장 고옥숙)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우수상은 금악리부녀회가 차지했으며 장려상에는 조천리청년회·고산1리부녀회·송당리부녀회·덕천리부녀회·수원리부녀회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3백만원, 우수상 2백만원, 장려상에는 각각 1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북군은 폐자원모으기 경진대회를 통해 총 1백67톤의 재활용품을 수거, 2천3백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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