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 돌보던 조카에게 남자친구가 생기자 너무 걱정된 나머지 이들이 다니는 공부방에 가서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이 결국 경찰신세. 제주경찰서는 10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A씨(47)를 입건 조사.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조카 B양(15)이 청소년 공부방에서 남자친구를 사귀자 10일 밤 8시5분쯤 공부방에 술에 취한 채 찾아가 공부중인 학생들과 교사에게 욕을 하며 행패를 부린 혐의.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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