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월대애향청년회(회장 강창흑)는 광복 62주년을 기념해 11~12일 이틀동안에 걸쳐 외도초등학교와 잔디운동장에서 추자팀 및 동·서부지역 1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55회 제주시8·15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은 용담2동, 준우승은 추자면이 차지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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