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김경택 이사장은 20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김태환 도지사에게 직원들의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일부를 포함해 수재의연금 3억원을 기탁했다. 자유도시개발센터 임직원들은 이에 앞서 제11호 태풍 '나리'로 인해 인적·물적 피해을 입은 제주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시내 동문재래시장 등 수해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작업을 벌이고 재래시장 상인들을 위해 4천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추석선물및 제수용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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