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 14개 중소기업이 지난 9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향토물산전에 모두 1백여제품을 전시·판매한 가운데 현장에서 총 9천여만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대구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 중소기업 향토물산전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달 30일부터 12월9일까지 대구광역시 중구 소재 대백프라자 이벤트홀에서 열린 향토물산전 행사에는 서귀포시향토물산판매협의회 14개 업체가 참여, 제주감귤 외에 전통장류, 선인장즙, 마육포, 갈옷 등 1백여 제품을 전시·판매했다. 특히 서귀포시는 제주 감귤과 선인장 식품 무료 시식코너를 운영해 대구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9천2백만원의 판매실적도 올렸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향토물산전은 직거래 판로 개척에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