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사(대표이사 강만생)는 24일 아름다운 도시가꾸기 차원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병문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오라119센터(소장 이종철) 직원과 제주시소방서 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동참해 한라일보 옆 병문천과 주변 삼도동. 오라동 인근 지역을 중심 이뤄졌다.

　지난달부터 병문천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는 한라일보사는 앞으로도 이 같은 환경정화활동에 직장 단체 및 자생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내 집앞 쓸기 운동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