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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부 1위 세야마 사키 "보목교 친구들과의 추억 소중하게 간직"
한국현 기자 khhan@hallailbo.co.kr
입력 : 2008. 08.24. 18:00:00
"제주에서 좋은 친구들을 사귀게 돼 기쁨니다. 우승까지 해서 기쁘기도 하구요"

2008 동북아시아탁구대회 겸 제19회 한라일보기탁구대회 여자초등부 개인전에서 우승한 일본 우찌노미야시 시로야마구락부 소속의 세야마 사키(11·사진)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이틀간 보목초등학교 선수들과 훈련을 하며 친하게 지냈던 것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다고 말했다.

4살때부터 탁구라켓을 잡은 세야마사키는 운동을 열심히 해서 일본 국가대표가 되는게 꿈이며 내년 대회에도 꼭 참가해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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