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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부 1위 자이유지아 "올림픽 금메달 따는 게 나의 꿈"
한국현 기자 khhan@hallailbo.co.kr
입력 : 2008. 08.24. 18:00:00
"우승을 해서 기쁨니다, 제주 초등학생들은 기초가 탄탄하고 몇명은 실력도 좋습니다"

2008 동북아시아탁구대회 겸 제19회 한라일보기 탁구대회 남자초등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중국 절강성 탁구협회 소속의 자이유지아(13·사진)는 "경기후 둘러본 제주는 너무 아름다웠고 공기도 좋았다"고 말했다.

자이유지아는 이번 대회 남자초등부 경기에서 도내 초등학생 선수들을 압도하는 기량으로 개인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6살때부터 탁구를 시작한 자이위쟈는 중국 국가대표가 되어 올림픽에 출전, 금메달을 따는게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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