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전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는 유치부와 초등부에서 도내 10개팀 3백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와 율동 솜씨를 뽐냈다. 대상의 영광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부른 서귀포시 예원유치원(지도교사 고현실)과 '불꽃'을 부른 도남초등학교(지도교사 김명진)에 돌아가 다음달 15일 서울에서 개최될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도내 22개 단체가 참여한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는 제주시 노형동연합청년회(남성단체부)와 서귀포시 서홍동부녀회(여성단체부), 나인브릿지 골프클럽(사업장부)이 부문별 1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