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바자회를 찾은 노인들에게 잔치국수들을 음식물을 제공하고 있다. 일선 새마을부녀회에서 일일바자회를 마련하여 '사랑모아 나누기'운동으로 지역노인들을 즐겁게 했다. 일도2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세시리아) 는 29일 하루동안 '살고 싶고 살맛나는 일도2동, 사랑모아 나누기'를 주제로 일도2동 복지회관 2층에서 일일바자회를 열었다. 연례행사로 갖는 이 바자회에서는 제주농산물을 비롯하여 건어물, 재래된장, 간장, 키위,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을 마련하여 판매했다. 또 맛있는 잔치국수와 돼지고기, 빙떡등을 정성껏 만들어 이곳을 찾아온 관내 11개 경로당 노인들에게 제공하면서 5백여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바자회에서 들어온 수익금은 전액 독거노인, 복지관, 노인 일일 관광등 경로사업을 돕게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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