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빛누리실버연극단원들이 발대식에서 공연에 앞선 연극연습에 전력을 다할것을 다짐하는 모습 연극공연을 통해 노인학대를 예방하는데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게 될 실버연극단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공연을 갖게 됨으로서 도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선희)은 7일 오후 도노인회 연합회 옆 시무실에서 제2기 빛누리 실버연극단 발대식을 갖고 다음 주부터 주 2회로 강도높은 연극연습에 돌입하기로 했다. 김선희 관장은 인삿말에서 단원들은 일사불란한 자세로 공연에 앞선 연극연습을 빈틈없이 참여하여 노인학대없는 밝은 시회를 이룩하는데 일조해줄것을 당부했다. 빛누리 실버 연극단은 변종수 연출가의 지도로 다음 주부터 오는 8월까지 주 2회이상 맹연습을 한후 9월부터 연말까지 도내 일원에서 15회이상 공연을 베풀어 노인학대 인지도 향상에 기여케 된다. 한편 60세이상의 어른들로 구성된 빛누리 실버연극단은 강창익.정신종.최혜성씨 등 남자 3명, 고인숙.김청자.박정출.양수자씨 여자 4명 등 모두 7명이 단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빛누리실버연극단 발대식에서 인삿말을 하는 김선희 관장의 모습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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