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산양리 밀감농장에서 어린 열매를 따는 21c 시민그린대 원우회원들의 모습 21세기 제주시민그린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정학) 는 19일 오전 회원 13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경면 산양리 소재 양완승 농민의 소유 6천평 규모 과수원에서 감귤 열매따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들은 당초 신창해안일대에 거쳐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내년도 감귤 과잉생산을 우려해 감산정책의 일환으로 산양리에 있는 감귤 열매를 따는 것이 급하다는 윤승언 한경면장의 권고에 따라 봉사활동지역을 변경하게 된 것이다. 한편 이들 그린대 원우회원 일행은 오후 서귀포 외돌개 올레길을 걸으며 정화활동과 아울러 회원단합대회를 가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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