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6일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주민소환투표와 관련 투표소의 명칭과 소재지를 16일 공고했다. 투표소는 총 226개소(제주시 138, 서귀포시 88)로 모두 1층에 설치되며, 설치장소는 학교 70개소를 비롯해 관공서 사무소 10개소, 공공기관·단체 사무소 59개소, 주민회관 83개소, 기타 4개소 등이다. 선관위는 또 부재자투표소의 명칭과 소재지 및 운영기간도 공고했다. 지역별 부재자투표소는 제주시지역인 경우 제주시 오라1동 제주도체육회 다목적체육회관과 추자면사무소 회의실, 제주교도소 교육실이다. 서귀포시지역은 강정동에 위치한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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