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22일 제주종합경기장과 애월 해안도로 일대에서 열린 2009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림같은 해안 절경을 배경으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힘차게 해안도로를 달리고 있다. 이날 달림이들은 화창한 날씨속에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준비운동이 중요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출발에 앞서 달림이들이 눈덮인 한라산을 배경으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음료서비스 코너

▲미래저축은행이 22일 제주종합경기장 한 부스에 마련한 음료서비스 코너에서 참가자들이 도넛과 커피 등의 음료수를 맛보고 있다.

색다른 감귤김치 시식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가운데 이색 감귤김치 시식코너에서 한 참가자에게 감귤김치를 먹여주고 있다.

"우리가족 당첨됐어요!"

▲22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마련된 경품추첨에서 당첨된 한 가족이 환호성을 지르며 뛰어나오고 있다.

돼지고기 시식

▲22일 제주종합경기장에 마련된 시식 코너에서 도민과 관광객, 참가자들이 돼지고기를 맛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