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제주도당이 다음달 3일 오후 제주시 소재 벤처마루 10층 컴퍼러스홀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정식 출범한다. 국민참여당 제주도당 창당준비위원회(오옥만·양용혁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16일 제3차 회의를 갖고 다음달 3일 창당대회를 열기로 결정하고, 당원배가 운동 등을 통해 현행 정당법 상의 도당 등록요건인 1000명 이상 당원확보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참여당 도당(준)에는 450여명이 당원으로 가입해 있다. 국민참여당 도당은 당원배가운동을 통해 당원 일인당 2인 이상 배가할 경우 1000명 이상의 당원확보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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