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사무소 강건축=건축사사무소 강건축(대표건축사 강철호·사진)이 14일 창립 13주년을 맞았다. 건축설계 및 공사감리 전문업체로서 제주다운 자연경관과 조화되는 건축문화 창출에 앞장서며 아름답고 멋이 넘치는 푸른 제주 건설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또 창의적인 발상과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자연속에서 숨쉬며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건축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강철호 대표건축사는 "그동안 관심을 보내준 도민들에게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국제화 물결에 발맞춰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5-3456. 건축설계, 지구단위계획, 도시설계, 건설관리, 이미지브랜딩 컨설팅 등 건축디자인과 환경디자인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해나가는 회사로 건축 초기 기획단계에서 준공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일관성있는 토털 디자인을 통해 제주지역의 정체성을 고려한 건축문화 정립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 또 제주서초등학교 정문디자인 및 제주지방합동청사 휴게공간 환경개선사업 등 도시공공디자인 분야로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가칭)제주국제학교현상공모에 당선돼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중이다. 양건 대표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제주에 어울리는 특색있는 건축물을 선보이는 데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 742-0202. 문화콘텐츠와 공공분야를 중심으로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도내 대표적인 IT 회사로 거듭나고 있으며, '꼬마해녀 몽니'와 '섬집아이 소중이' 캐릭터를 자체 개발해 제주의 디지털 콘텐츠로는 처음으로 해외로 수출하는 개가를 올리기도 했다. 최근 제주현대미술관 홈페이지 유지 보수, 제주지역 전통시장 통합콜센터 구축사업,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홈페이지 통합 운영 등의 사업을 수주해 수행해냈다. ☎ 757-7966. 그동안 제주시 도련동 화물자동차공영정류장 조성사업과 귀덕1리항 방파제 축조공사, 도련 사거리~반석아파트간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 광령 애월삼거리 도로건설공사, 월산지구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각종 공사를 맡아 완벽한 시공력으로 신뢰를 다지고 있다. 김강우 대표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완벽하고 성실한 시공으로 고객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업체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47-0100. 판금·도색·검사 등을 위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확보해 24시간 예약정비 서비스와 입고에서 출고까지 대행해주는 정비택배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삼성화재, 동부화재, LIG손보,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등 5개 보험사의 보험사고 우수협력업체로 지정돼 고객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강태식 대표는 "고객들이 언제나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완벽한 정비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755-1100. 활어유통업체를 함께 운영하면서 신선하고 고품질의 회를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고, 승합차로 고객을 친절하게 모시면서 단골고객층을 넓혀나가고 있다. 좌명원 대표는 "고객들에게 신선한 회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차장을 완비해 고객들이 연락만 주시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시겠다"고 말했다. ☎ 727-5959. 월자제지는 도내 폐지를 재활용해 농수축산물및 공산품 포장상자의 원지를 생산해내는 친환경사업장으로, 생활폐기물을 소각할 때 발생하는 폐열을 생산에너지로 재활용해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하는 기술혁신형 기업으로 고품질 제품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월자포장은 그동안 컬러인쇄기와 자동화설비를 증설하는 등 최신설비 도입으로 도내 농수축산물의 원활한 출하·유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장학사업으로 '추월장학회'를 통해 후진양성에 주력하고 있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사업을 벌이면서 고 대표는 만덕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추월 대표는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과 신용으로 도민에게 고품질의 저렴한 골판지상자를 생산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직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 772-3200. 현재 보유하고 있는 20대의 차량으로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운송서비스 제공에 주력하면서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현태준 대표는 "제주자치도와 국제자유도시 추진에 발맞춰 임직원 모두가 제주관광의 첨병이란 자부심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11-7875.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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