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향우회가 편찬한 60년사 출판 기념식 모습 노형향우회(회장 양대성)는 28일 오후 노형초등 한솔관 대강당에서 향우회 창립 60주년 및 60년사 출판 기념과 노형재창조의 비젼과 도약을 다짐하는 노형동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양봉규편찬위원장은 편찬사에서 이 책자는 노형과 함께 해온 향우회원들의 역량과 노형정신의 계승에 역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모두 575쪽으로 된 노형 향우회 60년사는 서당교육이 제주중심 노형을 만든 힘의 원천임을 터득한 결과임을 말해주고 있으며 제주도정에 연구자료로 소장키로 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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