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주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누구나 인정하는 청정자연환경과 다양한 동식물상을 활용한 건강뷰티산업은 성공가능성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제주의 입장에서 볼 때 블루오션 영역에 속한다"며 '건강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공약을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건강뷰티 생물산업'을 구체화해 이를 '건강뷰티산업'으로 확대 개편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화 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미성숙 감귤, 동백, 유채, 구아바 등을 활용한 아토피 개선 및 미백효과· 항암· 항노화 효과를 가진 제품 생산시 부가가치 창출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생물자원을 활용한 바이오에너지 개발 및 공급사업과 아토피 개선 화장품 및 식품개발 등 아토피·알러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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