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애자 민주노동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현애자의 착한 경제'라는 이름으로 도내 모든 시장과 상점가에 대한 민생탐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재래시장 및 상점가 특별법에 의거 시장유형을 나누고 유형별 특색있는 전통시장 만들기를 추진할 것이라고 상인들에게 약속했다. 또 제주사랑상품권을 할인구매하고 구입후에는 마일리지를 부여해 쓰레기봉투구입,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산후, 간병인도우미 등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역상가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는 등 도지사가 적극 나서면 결국 소비자들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게 될 것이라고 공약을 설명했다. 현 예비후보는 상인 한사람, 한사람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애로사항을 듣는 등 진짜 민생탐방을 진행했으며, 민주노동당이야말로 진정한 서민 민생정당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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