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당은 11일 오후 도당에서 상무위원회(위원장 강창일)를 소집하고, 지역구 도의원 후보자 경선 방식을 결정했다. 상무위는 전략공천 없는 100% 경선을 원칙으로, 국민참여경선 방식을 채택했다. 국민참여경선은 당원 선거인단 투표결과 50%와 전화면접 여론조사결과 50%씩을 반영해 후보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후보자 공모는 오는 14일 마감하며, 경선은 20~25일 사이에 치러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