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 제8선거구(화북동) 한나라당 신영근 예비후보는 15일 1차 정책 발표를 통해 주민들의 '유쾌한 문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화북아파트( 주공 )에 종합문화·복지시설 및 주차시설 건립을 추진하겠다. 이미 부지는 확보됐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어 "화북외항 3단계개발사업은 민간사업에서 정부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도와 당과 정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적립된 1억여원의 한전발전기금을 이용 재단을 설립해 장학 사업을 실시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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