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우범 의원(민주당, 남원읍 선거구)은 17일 오후 2시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소재 남원약국 앞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재선에 도전하는 현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소신'과 '뚝심', 그리고 강한 추진력으로 '으뜸 남원읍 건설, 돌아오는 농어촌 건설'을 완성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 예비후보는 특히 "지금 남원읍에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돌아오는 농어촌'으로 만드는 일"이라며 "남원읍이 으뜸 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다시 젊은이들을 돌아오게 해야 하고, 이미 대도시에 나가 살고 있는 사람들이 다시 농어촌으로 돌아와 살게 해야 한다"고 역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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