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 제16선거구(애월읍)에 출마하는 박규헌 민주당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자리에서 "40여년간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1차 산업의 발전을 통해 중산층과 서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애월읍 신성장동력 산업 개발과 1차 산업 발전전략 수립, 관광 및 스포츠 인프라와 각종 근린시설 확충 등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애월읍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고 희망찬 애월의 미래 비전을 새롭게 열어가기 위해 새로운 힘으로 강력한 도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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