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8선거구(화북동)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신영근 예비후보는 오는 5월1일 오후 6시 화북동 화북주공아파트 입구 한국타이어 삼화점 건물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표밭 다지기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정책 발표를 통해 "주민들의 유쾌하고 건강한 문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화북주공아파트에 종합문화·복지시설 및 주차시설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예비후보는 또 화북외항 3단계개발사업은 민간사업에서 정부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도와 당과 정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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