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12선거구(노형 갑)에 출마하는 현영대 자유선진당 예비후보는 27일 "도덕적이고 청렴한 진정한 노형동 대표자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이렇게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여중·고교를 설립하고 강력범죄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학교(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보안관 제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육아·출산과 관련 거주기간 등에 따라 분할지급되도록 출산보조금의 연도별 책정과 난임부부 출산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시술금 지원 및 야간시간 육아비 일정금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현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주차공간이 확보되지 않은 20년 넘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부분 재개발을 하고 우회도로 확충 및 도로확장 등을 통해 주차·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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