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16선거구(애월읍) 민주노동당 고승완 예비후보는 30일 "애월을 친환경 농업의 거점으로 만들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생산비 절감 및 농가 소득 보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애월읍이 도농복합지역으로 제주시를 배후로하는 친환경농업의 거점지역으로 가장 유리하다"며 "친환경 무상급식의 확대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 애월서 생산되는 안전한 먹거리의 지역내 소비가 촉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애월읍을 친환경농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소비자 밀집지역에 현지 유통물류센터 신설 등을 통해 적극적인 생산물 판로개척이 가능하다"며 "애월읍을 친환경농업 중점지역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