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7선거구(용담1, 2동) 무소속 강영철 예비후보는 23일 자연취락지구, 자연녹지지역, 근린공원 등으로 제한된 지구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약속하면서 "해안도로 주변 바닷가를 일부 매립해 탑동처럼 도민과 관광객들의 어울림 마당을 조성, 문화예술 공연등 청소년들의 문화광장화함은 물론 670만 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명품'동(洞)으로 만들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제주시 올레길을 개발, 동한두기를 출발해서 용연구름다리, 용두암, 해안도로를 따라 도두봉까지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명품 올렛길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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