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20선거구(송산·영천·효돈동) 한나라당 허진영 예비후보는 3일 "1차 산업의 메카로 풍요로운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감귤 최저가격 보장으로 농가소득 안정화, 감귤 가공업체 경영안정자금 지원책 마련, 감귤 산업의 다양화 및 기능성화 등을 통해 신명나는 자립마을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어업경영지원 및 수산업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저리 영어자금 지원 확대·우수 어촌후계인력 육성 ▷연안 바다목장화 추진 및 자원관리 재배어업 생산체게 구축 ▷고급 어패류를 중심으로 한 제주해역에 맞는 자원관리형 바다목장 조성 등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