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16선거구(애월읍) 한나라당 문수철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문 예비후보는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애월농협 앞에서 이뤄지며 부상일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는 현명관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및 각 지역 도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이어 "'애월의 소리! 변화와 희망!'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풍부한 행정 경험과 의회 전문위원을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개발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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