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제28선거구(안덕) 한나라당 구성지 예비후보는 창천리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창천리 마을 안길 덧씌우기 포장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4일 밝혔다. 구 후보는 또 "감귤 생산비 절감을 위해 생산시설을 현대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감귤재배 농업인의 연령분포가 60대 이상이 56%인 점을 감안해 고령 감귤농업인 자립 생산을 위한 노동력 보완 및 대체시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 후보는 이어 ▷감귤원 간벌 지원사업 추진 ▷감귤하우스 생산시설 사업 지원 등을 강화해 고품질 감귤 생산으로 수요확대는 물론 농가 소득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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