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제23선거구(서홍·대륜)의 민주당 오충진 예비후보는 서홍동 지역에 실내체육관을 유치하겠다는 정책공약을 4일 발표했다. 오 후보는 "서홍동은 구도심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으나 이렇다 할 실내체육관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배드민턴 등 각종 운동과 주민행사 등을 개최하기 위해 멀리 동홍체육관까지 찾아가는 불편을 겪고 있어서 서홍체육관 건립이 꼭 필요하다"며 "서귀포시 차원에서 국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을 서홍동지역에 유치하고, 서귀서교 일대에 실내체육관을 건립하는 방안을 함께 노력해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에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