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제23선거구(서홍·대륜)의 이경용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9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후 서홍동과 대륜동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후보는 "지역주민과 학부모들이 비가 와도 매일 아침 학생 등교시간에 맞춰 교통정리를 해줘 고맙다고 칭찬하고 있다"고 전한 뒤 "유권자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거에 싫증을 내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선거운동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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