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동) 한나라당 강문철 예비후보는 5일 "사회봉사단체를 활성화해 이웃과 더불어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신공항건설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6·2지방선거에 임하는 주요 공약으로 ▷도두봉과 도두항을 야간관광 메카로 조성 ▷도두2동 공항입구와 오일장 입구 사이 도시계획도로 추진 ▷해안도로와 이호테우해변 연계 ▷방갈로 시설 이호해안변 소나무 숲에 조성 ▷테우를 주제로한 사계절 해수욕장 육성(이호) ▷월대천을 자연휴식 및 자연생태 하천으로 조성해 연대마을까지 조깅·산책코스로 추진 등을 내놨다. 또 "선진국 수준의 항공기 소음 특별법 입법화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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