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무소속 김수형 예비후보는 5일 용암해수 사업연계와 산업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용암해수 사업에 따른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이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지역산업으로 부각시켜 이를 연계한 산업을 유치, 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해녀박물관 홍보를 강화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제주의 항일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구좌·우도 지역의 쪽파 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저장시설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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