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한나라당 고두배 예비후보는 5일 "도의회에 발목잡힌 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 건립비를 반드시 복원시켜 놓겠다"고 다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 건립사업이 도의회에서 올해 계상됐던 예산 12억원을 전액 삭감하면서 중단된 상태에 있다"며 "삭감된 예산을 올 하반기 추경에서 반영시켜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에 당선되면 이 용암해수산업에 대해 연도·분야별 사업비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올 하반기 추경부터 예산이 차질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