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제29선거구(표선)의 민주당 오임종 예비후보는 5일 표선리 연세의원 앞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오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행복한 표선면 건설은 실천하는 행복설계사를 자임하는 본인이 책임지고 이뤄내겠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표선면, 어르신이 편안한 표선면 , 여성이 행복한 표선면, 관광객이 머물고 싶어하는 표선면, 농어업인도 부자되는 표선면, 경기가 활성화되어 살맛나는 표선면, 도시로 나갔던 젊은이가 돌아와 활기찬 표선면 건설에 나서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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