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제28선거구(안덕)의 한나라당 구성지 예비후보는 상창리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상창리 콩 브랜드 마을 육성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상창리 콩 재배단지 육성 추진, 농업직접 지불제 및 농업재해보험료 지원 확대, 농어업인 영유아 양육비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농촌의 어메니티 활성화를 통한 6차산업(농업 + 관광) 육성, 병악오름 올레길과 연계하는 트레킹코스 시설, 면지역 농촌 생활환경정비추진 등 사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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