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제23선거구(서홍·대륜)의 민주당 오충진 예비후보는 법환동에 바람박물관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법환동 해안가 주변 관광어촌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태풍관 건립 계획이 수립된 바 있으나 지역 여건상 재검토가 필요해 주민소득과 연계한 바람박물관 설립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현재 돌박물관과 해녀박물관이 조성돼 있고 바람박물관 조성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돼 주민소득사업(어촌계) 과 연계할 수 있는 시설로 바람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