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무중,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강 예비후보는 "4월 현재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는 318명으로 이 가운데 학생은 252명에 달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정 자녀가 증가하고 있어 지원대책 수립이 시급한 실정이지만 자치도 및 제주자치도교육청의 계획이 미흡해 결국 이들이 소외받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자치도 다문화가족 지원조례' 개정 등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문제해결 노력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영배, 특수교육 공약 발표 정 예비후보는 ▷장애영아 무상교육 지원 실시에 따른 구체적 지원 방안 마련 ▷일정 숫자 이상 장애유아 다니는 유치원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확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완전 통합교육 ▷전공과 교육기간 2년제로 격상 등 세부 공약을 내놓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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