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12선거구(노형 갑) 진보신당 김영근 예비후보 7일 "어르신과 자식 모두가 편안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하기 위해 사회가 '노후안전망'을 마련해야 한다"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도 문화사회 실현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조례를 개정해 시니어클럽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노인일자리 사업 인프라 확대를 위해 경기도에서 운영되고 있는 '실버인력뱅크' 설치를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기초노령연금 지급액 확대위한 지원책 마련 ▷틀니 건강보험 적용 ▷경로당마다 노후 맞춤형 문화·건강프로그램 구축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마을도서관 지원 ▷문화예술공연 활성화 ▷▷문화공연과 시설물의 정기관람·이용권 개발 운영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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