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7선거구(용담1,2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고봉식 예비후보는 8일 오후 3시 용담2동 제2한천교 복개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3선을 위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 제7·8대 도의원으로 폭넓고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성과를 일궈내 준비되고 검증된 일꾼으로 용담동의 발전과 번영, 더 나아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또 "그 동안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와 개선점 등을 심도 있게 파악한 경험으로 지지자분들과 유권자들에게 ▷노인일자리 창출▷복합 청소년 문화체육센터 및 다목적 노인복지회관 건립 ▷용연·용두암·한천·해안도로를 활용해 도내 최고의 야간 문화관광 메카로 만들고, 한천을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원상회복시켜 용담동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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