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언 '사랑의 끈 잇기' 약속 양 예비후보는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가치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과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아이들이 희망제주의 미래"라며 "교사와 학생 간 마음 나누기 멘토링 활성화로 올바른 심성을 계발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1교사 1학생 멘토링 사업 전개 ▷단위학교 중심의 나눔 및 배려운동 전개 등을 세부추진 전략으로 선정·발표했다. 양창식, 경로당서 정책 논의 양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이 날 아침 제주시내 주요 도로변에서 진행된 교통안전 거리캠페인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지역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양 예비후보는 '변화와 감동의 제주교육'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맞춤형 공약 개발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생활 공간으로 찾아가는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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