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후보 등록과 함께 후보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부태림 후보는 14일 오전 도내 한 방송에서 주최한 교육감 후보자 초청 합동토론회 녹화에 참석하는가 하면 오후에는 선거사무실에서 지인 및 지지자들과의 만남을 이어 갔다. 이와 함께 저녁에는 캠프관계자 등과 선거사무실에서 후원회 구성 등을 논의했다. 양성언 후보도 14일 오전 도내 한 방송이 주최한 교육감 후보자 초청 합동토론회 녹화에 참석했다. 방송 직후 한라수목원으로 이동 환경대학 관계자들을 만나는가 하면 이 날 오후 4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제29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 저녁에는 지인 및 지지자들과 만나는 개인 일정을 이어 갔다. 양창식 후보 역시 이 날 오전 도내 한 방송사에서 열린 교육감 후보자 초청 합동토론회에 참석, 교육에 대한 소견을 밝히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또 저녁에는 제주시 일도2동 경로당을 찾아 노인회 임원진들에게 인사를 하는가 하면 저녁에는 탐라대학교 대학원 정기총회에 참석하는 등 강행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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