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7선거구(용담1·2동) 민주당 소원옥 후보는 지난 14일 서문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소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유통분야 퇴직인력을 활용한 상인회 육성 지원, 대형버스 주차장과 고객쉼터, 시장내 간판조명의 LED교체, 수산물과 약초 등 지역특산물과 함께 관광상품을 취급하는 특화시장으로의 육성 등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빈점포를 활용한 청년상인 프론치어 창업지원, 전화와 인터넷을 통한 고객맞춤형 전자상거래 촉진, 단기 상인대학 운영 및 상인의식 혁신을 위한 현장 맟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약속하며 "전통시장 특별법에 의해 지원되는 예산을 대폭 확대해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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