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11선거구(연동 을) 민주당 고승립 후보는 지난 14일 "고품격 방과후 돌봄이 교실을 시범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이날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중인 돌봄이 교실을 저출산, 맞벌이부부, 한부모가정 등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방과후 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점 등을 감안해 저녁 7시까지 실질적인 보살핌과 교육기능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도의회에 입성하면 우선적으로 신광초등학교와 한라초등학교에 시범운영할 생각"이라며 "저출산시대 임산부는 국가유공자"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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